암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특약은 ‘진단비’ 입니다. 다른 특약은 제외하더라도 암진단비는 꼭 들어야 합니다. 여유가 없는 경우 암진단비만 가입해도 무방합니다.
보험금
지급 사유
암 진단비
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때 지급(최초 1회한)
암 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번위인데요. 보험사에서는 암을 종류별로 나누고 그 종류에 따라 암 진단비를 차등 적용하기 때문에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범위를 잘 알아두어야 진단비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암은 위암이나 폐암, 간암 등이 속하고 진단비도 넉넉한 편이지만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일반암에 비해 진단금이 적거나 높이려고 해도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유사암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선종양, 제자리암으로 일반암의 20% 지급이 일반적입니다. 갑상선암에 걸렸을 경우 만약 일반암 진단비를 3천만원 가입했다면 유사암인 갑상선암은 600만원만 지급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액암인 유방암이나 자궁암도 일반암에 비하면 진단금이 적을 수 있습니다.(보험사마다 상이) 일부 보험사들은 한시적으로 유사암 진단비를 일반암 만큼 높혀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가입 가능한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비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액암과 유사암 진단비를 일반암만큼 높게 가입할 수 있는 회시가 어디인지 아는 것이 관건입니다.
암 진단비는 매우 중요한 특약이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암진단비 비교는 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 발생률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
2023년에 발표된 통계청자료(202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코로나19로 전체 사망의 39.8%를 차지합니다.
전체 사망자의 22.4%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2.7명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습니다.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암 발생 확률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 인데요.
남자(80.6세)는 5명 중 2명(39.1%), 여자(86.6세)는 3명중 1명(36.0%)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2021년 암등록통계(2022 발표자료_보건복지부, 국가암정보센터))
암 발생 순위
2021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입니다. 그 뒤를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5년간(’17∼’21)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1%로, 암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매해 생존률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 주요 암의 5년 순 생존율* 국제 비교('10-'14) >
구분(%)
위
대장
간
폐
유방
자궁경부
결장
직장
한국
68.9
71.8
71.1
27.2
25.1
86.6
77.3
미국
33.1
64.9
64.1
17.4
21.2
90.2
62.6
영국
20.7
60.0
62.5
13.0
13.3
85.6
63.8
일본
60.3
67.8
64.8
30.1
32.9
89.4
71.4
※ *5년 순 생존율: 암이 유일한 사망원인인 경우 암환자가 진단 후 5년간 생존할 확률.
암과 양성종양 비교
암이란?
암은 인간의 몸에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주변 조직과 장기에 침입하고 파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 세포는 분열, 성장, 소멸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지만, 암 세포는 이러한 조절이 실패하여 계속해서 증식합니다.
이로 인해 정상 세포와 장기 기능이 손상되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암은 다양한 형태와 종류가 있으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암과 양성 종양 비교
양성종양은 천천히 자라고 주변 조직에 침범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별로 없습니다. 일반적인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고 재발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악성종양은 빨리 증식하며 주위 조직을 침범해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종양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교
양성 종양
암(악성 종양)
성장 여부
천천히 성장 성장이 멈추는 시기가 있음
성장 속도가 빠름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
주변조직 영향여부
주위 조직에 대한 침입은 없음 수술로 절제가 쉬움
주위 조직으로 침입하면서 성장
인체 영향
인체에 거의 해가 없음
대부분 인체에 해가 됨
전이 여부
없음
흔함
재발 여부
수술로 제거 시 재발은 거의 없음
수술 후 재발 가능함
예후
좋음
종양의 크기나 전이 유무에 따라 다름
표적항암치료보험
표적항암치료란?
표적항암치료제는 암을 발생시키거나 성장하는데 주요 원인인 특정 표적을 선택적으로 공격해서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약제를 말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성장하고 분열하는 과정에는 여러 가지 성장 인자와 신호 전달 경로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Her-2라는 유전자는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 유방암 환자에서는 이 유전자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암세포가 빠르게 분열하게 됩니다.
표적 치료제는 이 Her-2의 신호 전달 경로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기존의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구토, 탈모, 혈구 감소증과 같은 일반적인 항암 치료의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표적을 타격하지 않는 세포 독성 항암제와 달리 정상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적의 종류나 그 작용 기전에 따라 특수한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적항암치료 단점
항암 치료, 특히 표적 항암 치료의 비용이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표적 항암 치료는 특정 암세포만을 공격하여 정상 세포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가 높지만 비용도 상당히 비쌉니다. 평균적으로 18회의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치료비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표적 항암제의 비용은 1개월 기준으로 적게는 200~300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비용은 더욱 증가합니다. 게다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신약이 늘어나고 있어,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비 청구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각 병원이나 약제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암 산정특례제도
암 산정특례제도란?
산정특례제도는 비싼 의료비용과 장기간 치료가 요구되는 특정 질환의 경우 환자가 부담해야 할 금액을 국가건강보험제도에서 보조해주어서 경감해주는 제도입니다.